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낼 한국경쟁 10편을 살펴보는 마지막 시간. 오늘은 ‘길을 찾는 청춘들’이란 주제로 세 편의 영화와 만납니다.
고교 야구부 유망주 광호의 울퉁불퉁한 삶을 그린 <낫아웃>, 고교 단짝인 정희와 민영의 각기 다른 스무 살 풍경을 담은 <성적표의 김민영>, 병든 엄마와 단둘이 생활하는 소정의 힘겨운 하루하루를 음악으로 채우는 <열아홉>. 모두 열아홉, 스무 살의 방황을 조명하고 있는데요. <낫아웃>의 이정곤 감독, <성적표의 김민영>을 공동 연출한 이재은, 임지선 감독이 자신들의 영화와 청춘영화, 성장영화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.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<열아홉>의 우경희 감독이 서면으로 보낸 영화 소개도 덧붙여 들을 수 있는 시간. 그럼, 지금부터 한국경쟁 10편의 마지막 세 주인공을 만나 볼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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