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1월 27일 극장 개봉해 ‘한국영화의 저력’을 다시금 확인시키고 있는 <세자매>. 이 무시무시한 영화를 만든 이승원 감독을 이화정의 전주가오디오가 만났습니다. 전주와 이승원 감독은 인연이 아주 깊은데요, 첫 단편영화 <모순>(2004)과 두 번째 장편영화 연출작 <해피뻐스데이>(2016)가 각각 6회와 18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은 데 이어 <세자매>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제작지원 프로그램인 전주시네마프로젝트2020 선정작입니다.
이승원 감독은 할리우드처럼 한국에도 “여배우들이 정말 끝장 나는 연기를 하는” 영화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<세자매>를 작업했다고 하는데요. 영화 개봉 이후 “연기 하나만큼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”는 평가를 받고 있는 <세자매>. 문소리, 김선영, 장윤주, 이 세 여성 배우들이 어떻게 이런 ‘끝장 나는 연기’를 펼칠 수 있었는지, 이승원 감독의 음성으로 그 연출의 비밀을 들어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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