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예민하고 피곤하고 적당히를 모르는 사람, 그게 바로 저예요."
에세이 『1일 1따짐』의 작가이자 영화 <오늘도 참치마요>를 연출한 김은정 감독은 어릴적 조목조목 따지는 걸 잘하는 어린이였다고 합니다. 지금은 남들이 안 된다고 하는 일을 시도해보는 걸 좋아하는 어른이자, ´따뜻한 따짐이´가 되었고요.
김은정 감독은 자신의 경험과 성향을 터전삼아, 따짐의 미학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똑부러진 여성 ´소호´를 창조했습니다. 에세이를 웹드라마로, 웹드라마에서 다시 영화로! 끊임없이 새로운 형태로 독자와 관객을 찾아나서는 소호의 이야기, 이화정의 전주가오디오 55회에서 함께 들어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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